안녕하세요 스탠다드입니다.

치열이 올바르지 않아서, 입이 튀어나와서

등의 다양안 주소로 교정진료를 진행하는데요

경우에 따라서는 일반진료와 임플란트 수술을 하기 위해

교정진료가 선행되어야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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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교정'만 진료하거나, '일반진료'만 진료한다면

양 측을 오가는 시간 또한 만만치 않기에

일반진료와 교정진료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

각 분야의 전문의들의 협진도 중요하고

난이도가 높은 진료인 만큼 치과 선택에 있어 걱정되는

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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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역 스탠다드치과에서는

일반진료/임플란트/교정과/보존과 전문의가

상주하고 동시에 협진 진료가 가능해 난이도 높은 진료도

무리 없이 치료가 가능한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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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포스팅에서는 이와 관련된 케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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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이 고르지 않아요

치과 치료를 안 한 지 오래돼서 이가 없는 곳도 있고

지금 아픈 치아도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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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에 모든 진료를 다 하고 싶어요.

초진사진 / 2019년 11월 13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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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열이 전체적으로 고르지 않고 약간의 돌출입

양상이 있는 30대 초반의 환자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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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분께서 말씀하신 대로

충치치료가 필요한 치아가 4대 정도 필요해 보입니다.

치아가 이미 없어 발치를 해야 하는 부분도 보이고

치아 크기에 비해 구강 내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

발치교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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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식으로 충치치료/임플란트/교정치료가

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

꼼꼼하게 치료계획을 세워 진행해야

추후에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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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초반의 환자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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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교정진료를 통해 치아배열과 임플란트 공간을 확보하고

임플란트와 일반진료로 부족한 치아를 해결해 주는

통합진료 치료 계획을 세워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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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치교정이 필요한 만큼

충치가 생긴 어금니 치아를 발치하는 것으로 하고

사랑니를 어금니 대체로 사용하려 하였지만

뿌리 쪽이 불완전하여 예후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

사랑니 전부 발치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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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해당 살아니 부근의 어금니를 전부

발치해야 하기 때문에, 교정 교합을 맞추기 위해

사랑니를 남겼다 교정이 마무리될 즈음 발치하기로 하였습니다.

( *30번대 사랑니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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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후 / 2020년 11월 26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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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정장치는 클리피씨 장치로 진행했으며

교정진료가 1년 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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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악이 하악을 덮고 있는 과개교합의 양상을 조절하면서

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공간과

치아배열을 조절하는 단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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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정마무리 / 2023년 7월 20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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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넘어 교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.

계획한 것보다 더디게 진행되는데

코로나 시기가 맞물린 점과 환자분께서 업무로 인해

시간 내기가 쉽지 않아 내원 기간이 평균보다 길어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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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치아가 없는 공간에 임플란트를

먼저 식립하였다면 임플란트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

교정진료가 어려웠을 텐데, 향후 전체적인 부분을 고려해

교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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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출감이 느껴졌던 앞니 부분의 뻐드러짐도

말끔하게 개선되고 전체적인 치아배열도 좋아졌습니다.

하악의 30번대 어금니 부분도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도록

공간을 확보해놓았는데, 환자분 일정으로 차후 식립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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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조건 적인 협진 진료만이 아닌

환자의 현재 구강상태에 맞게 올바른 계획으로

교정진료를 하면서 임플란트를

한곳에서 진행했던 케이스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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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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